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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입장 차이 지속, 구혜선 불화의 원인 정확히 제시 안재현은?

기사입력2019-08-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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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위기의 부부인 구혜선, 안재현의 팽팽한 입장 차이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했다”고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안재현은 최초 폭로 4일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안재현은 “돌발적인 공개에도 침묵하고 감수하려했습니다. 그러나 뭇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 이상 더 이상은 침묵하고 있을 수 없어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시간여 후 구혜선은 안재현 입장을 전면 반박하는 글을 게시해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구혜선과 안재현은 불화의 원인에 있어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권태기와 다수의 여성과 잦은 연락, 신체 비하 발언 등과 같은 정확한 원인을 꼽았지만 안재현은 “결혼 후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행동은 한 적이 없다”며 “지난 3년간의 결혼생활이 행복했지만 정신적으로 버거웠다”라고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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