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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라조 원흠, “노라조 콘셉트=조빈이 투머치라면 난 증폭제”

기사입력2019-08-2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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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이 노라조 콘셉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노라조 ‘샤워’ 노래에 어울리는 콘셉트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원흠을 본 김구라는 “톳 같다”라고 하며 “노라조 팬들은 좋아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신경 안 쓸 디테일이다”라고 말했다. “저는 안 보이니까 상상을 한다. 제가 상상하는 원흠 씨의 모습은 짠하다”라고 하는 이동우에게 윤종신은 “너 보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원흠은 “전에 이혁형이 있을 때는 조빈이 형이 까불고 이혁형이 억제제 같았다면 저는 증폭제가 되고 싶다. 저는 정말 행복한데 주위에서 자꾸 짠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사이다’ 활동 당시 화제가 된 조빈의 사이다 머리띠 또한 해보고 싶다고 했었으나 조빈이 “그건 내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며 분장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샤워’ 무대 볼 때마다 즐거움 ㅋㅋㅋ”, “완전 동안”, “원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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