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수)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의 타이틀곡 ‘D.D.D’로 컴백한 더보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열정 만수르’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존경한다고 밝힌 더보이즈 주연은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이다”라는 어록을 남긴 유노윤호에 이어 “저는 춤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 춤만은 절대 추지 않아요. 멈춤”이라는 새로운 어록을 탄생시켰다. 이어 주연은 ‘입덕문’ 코너에서 열정 댄스와 더불어 치어리딩까지 소화해내며 ‘열정’에 대한 패기를 드러냈다.


유노윤호 선배님 존경합니다!

저는 춤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 춤만은 절대 추지 않아요.
멈춤 oOo!!!!!!!!!!!


차세대 열정남 주연의 입덕문

가볍게 열정 발사


의상을 입고 치어리더로 변신!

주연선배.......*_*

하.................

멋진 열정남 주연선배는 경마장 출입 금지..
"말"이 "안" 나오니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귀여워 ㅋㅋㅋㅋ”, “멈춤에서 소름 돋았어”, “치어리딩까지 ㅋㅋㅋㅋㅋ준비해온 거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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