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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혜진, 친손녀 박시은 찾았다… 이보희 악행 밝혀질까

기사입력2019-08-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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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이보희와의 악연을 눈치챌 수 있을까.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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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27회에서는 서우선(박혜진)이 그동안 자신이 찾던 친손녀가 송보미(박시은)임을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송하남(서성광)은 부동산 업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을 만난다. 송하남은 그들에게 "준비물은 잘 챙겨오셨어요?"라고 말한다. 이때 송보미가 등장해 "지금 뭐하는거냐. 이장님도 아시냐"고 묻는다.

문장수(강석정)는 송보미에게 "혹시 우리 장모님하고 예전부터 알던 사이냐"고 묻자 송보미는 "그게 왜 궁금한데? 설마 사모님이 제니퍼야?"라고 반문한다.


한편, 선우선은 송보미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친손녀 임을 확신한다. 이윽고 함께 있던 남자에게 "112에 신고전화 한 통 넣어. 그리고 이 일은 자네와 나 둘만 알고 있어야하네"라고 말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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