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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허경환-허성태, 돈 벌고 돈 깎는 ‘문 2개집’ 추천!

기사입력2019-08-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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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허성태가 2개집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악기를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집을 찾는 통영의 의뢰인이 등장했다.


마당이 넓은 집을 매물로 찾아낸 허허브라더스는 집 안에서 미지의 문을 발견했다
. 열어보니 마당과 이어진 또 다른 현관이란 걸 알고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허경환이 이내
2개 있는데~”라면서 자신의 유행어를 외쳤다. 허성태는 당황하다가 곧 허경환이 유행어와 함께하던 제스쳐 깽깽이를 따라했다.


허경환은
2개집방이 남으면 민박이나 펜션을 운영할 수 있게끔 만든 농어촌 주택이라고 말했다. 손님용 현관문을 통해 가면 바로 2층으로 직행 가능한 것이었다.


허허브라더스는 수익 발생이 가능하고 매매가도 예산보다 적다는 장점을 들어
2개집을 추천했다. 의뢰인이 허허브라더스의 매물을 선택하자 김숙은 이쯤 되면 노홍철 코디 그만둬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노홍철에게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허경환
, 허성태, 홍은희가 신입 코디로 등장했고, 노홍철, 김광규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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