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김광규-노홍철이 운명의 집을 찾았다.

덕팀 홍은희-김광규-노홍철은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를 찾아냈다. 악기가 가득한 방에 “현재 집주인도 음악하는 분”이라면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홍은희를 허경환은 “어차피 가져갈 건데 악기 주는 것처럼 얘기하지 말아요!”라며 차단했다.

홍은희는 집주인들이 ‘성악가 남편&피아니스트 아내’라는 얘기를 듣고 “진짜 운명이네요”라며 흡족스러워했다. 노홍철은 광고에 나온 노래를 김광규-홍은희와 함께 불러서 큰 웃음을 안겼다.

악상과 영감이 솟구치는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 과연 의뢰인들은 이 집을 마음에 들어할까.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허경환, 허성태, 홍은희가 신입 코디로 등장했고, 노홍철, 김광규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