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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속사 입장 반박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합의 아니다. 상의되지 않은 보도”

기사입력2019-08-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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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에 관한 소속사 입장에 반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8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상의하에 협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싸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히며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안재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추가로 공개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 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라고 하며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회사도 나가고 이혼을 하면 일이 없게 되니 용인집 잔금 입금해줘”라고 요구한 내용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은 “그리고 약속들 적어서 이혼 조정하자. 사유는 이전과 같다. 당신의 변심. 신뢰 훼손, 그리고 나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겠다고 사실대로 말하기. 잔금 입금해주기”라고 말했다.


iMBC 백아영 | 사진 이미화 | 사진출처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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