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이규형이 일대일로 붙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노윤호와 이규형은 각 팀의 명운을 걸고 승부에 나섰다.
양말 건조대 걸기 게임을 두고 이규형은 ‘독수리권법’까지 동원해 양말을 꽉 움켜쥐었다가 건조대로 던졌다. 결과는 성공이었고, 기적적으로 팀을 구한 이규형 때문에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규형과 유노윤호는 서든데스를 두고 쓸데없이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규형의 실패에 이은 유노윤호의 성공으로 순식간에 승부가 나버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되어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운 ‘릴레이 카메라’는 오는 7월 27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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