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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WE YOUNG', 더위 잊게 해주는 시~원한 '썸머송' 1위 선정!

기사입력2019-08-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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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더위 마저 잊게 해줄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K-POP 대표 썸머송은 어떤 곡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시즌송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여름휴가와 함께하면 더없이 좋을 아이돌 ‘썸머송’에는 어떤 곡들이 있을까. 대표적인 후보들을 뽑아 팬들의 투표로 1위를 가려냈다.

무더위와 습도 그리고 불쾌지수를 한 방에 날려줄 여름 시즌송 그 1위의 주인공은 바로 NCT DREAM의 ‘WE YOUNG’. ‘WE YOUNG’은 29.07%를 기록하며 당당히 K-POP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017년 8월 17일 발매된 ‘WE YOUNG’은 SM엔터테인먼트의 ‘막냉이’ 그룹 NCT DREAM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멤버 재민은 허리 디스크 치료로 인해 활동에서 아쉽게 제외됐지만 팬들의 가슴 속에서는 NO.1 썸머송으로 남았다.

타이틀곡 ‘WE YOUNG’은 맑고 청량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가사 속에서 느껴지는 소년의 순순하고 풋풋한 사랑 감정이 인상적인 곡이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넓게 펼쳐진 모래 사장 위에서 수줍에 미소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청량감 넘치는 곡의 분위기와 함께 멤버들의 ‘마린 보이’ 컨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타이틀곡 ‘WE YOUNG’의 메인 콘셉트는 마린복이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이 시기의 코디가 가장 멤버들과 잘 어울렸다는 평. 멤버들 모두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마린복이 잘 어울렸으며 무대 마다 다양하게 선보였던 마린복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꽃소년’이었던 NCT DREAM은 어느덧 가요계 정상 자리에 오르며 팬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은 8월 12일 발표된 한터차트,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첫사랑은 연상케하는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NCT DREAM의 이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위는 지난 201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EXO의 ‘ko ko Bop'으로 25.20%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이 17.00%로 3위를, 세븐틴의 ‘어쩌나’가 13.62%를 기록하며 4위로 선정되었다. 팬들이 선정한 썸머쏭은 KstarLiv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매월 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인기 아이돌을 뽑는 글로벌 투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국가는 '미국'으로, 투표에 참여한 미국 K-POP팬들에게는 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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