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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김태우, "손호영&윤계상, 빵 하나 때문에 싸워" 폭로

기사입력2019-08-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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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가 윤계상과 손호영이 빵 하나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주간아이돌‘은 14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서 그룹 god 유닛 호우(HoooW)로 돌아온 김태우의 특급 폭로를 공개한다.

god 멤버 손호영, 김태우의 프로젝트 듀오 호우는 후배 그룹 JBJ95와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호우는 오는 16일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JBJ95는 여름밤 감성을 담은 신곡 ‘불꽃처럼’으로 컴백했다.

이날 김태우는 그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울분의 거울’ 코너를 통해 윤계상과 손호영이 빵 때문에 싸웠다고 폭로했다.


그는 손호영에게 “왜 형이 맛있으면 다들 맛있어야 하는 거야?”라며 과거 god 시절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는 당시 유명했던 제과점에 빠진 손호영과 빵을 좋아하지 않았던 윤계상이 다툰 에피소드로, 3MC는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집중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태우는 손호영, 윤계상이 다퉜던 일화뿐만 아니라 그 당시 본인이 손호영에게 서운했던 순간까지 공개해 손호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JBJ95는 서로 성향이 다르다고 알려진 만큼 티격태격 귀여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평소 목욕탕 가는 걸 즐기는 켄타는 상균과 함께 씻으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상균이가 계속 거부한다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상균은 켄타의 마음을 헤아려 “목욕탕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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