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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김송, “천사 아냐··· 강원래와 행복한 척했다” 솔직 고백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19-08-14 00:49
‘사람이 좋다’ 김송, “천사 아냐··· 강원래와 행복한 척했다” 솔직 고백
김송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27회에서 김송이 사고로 장애인이 된 강원래와의 결혼에 대해 느꼈던 심정을 솔직히 밝혔다.

이날 김송은 “남편이 사고 났을 때 친척들이 결혼을 다 말렸거든요. 근데 아빠는 송이 선택 존중해줄 거라고, 제일 힘든 사람은 송이와 원래니 아무도 말리지 말라면서 저희 지지해줬어요”라고 말했다. 김송의 아버지 김동일은 “자식들 의견 존중하느라고 그랬어요. 그때 만약 반대했으면 지금 강서방도, 딸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거예요”라고 전했다.

또한, 김송은 “저한테 천사라고 하는데 듣고 싶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평생을 장애인이 된 남편과 어떻게 살아가지’ 이렇게 생각하니까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요. 그때 현실을 직시해서 부수고 싸우고 막 그랬죠. 밖에서는 행복한 척, 착한 척, 나 천사 이러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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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송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래서 자식을 키우며 부모는 새로 태어나는 건가 봐요. 지금처럼 쭉 행복하세요”, “선이는 김송 씨 노력에 하늘이 감동하여 보내준 천사인 듯”, “부모 닮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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