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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이보희-강석정, 작당 모의… 박시은에 다시 '접근'

기사입력2019-08-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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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정과 이보희가 작당모의를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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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22회에서는 쿵따리 마을에 등장한 문장수(강석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장수는 조순자(이보희)의 이야기를 듣고 송보미(박시은)가 있는 쿵따리 마을로 향한다. 비서를 보내 송보미를 불렀고, 조순자가 부른 줄 알고 따라온 송보미는 문장수를 보고 놀랜다.

문장수는 송보미에게 "당신이 날 조금만 도와즈면 그 사람들 무너뜨릴 수 있어"라고 말한다. 그러자 송보미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묻는다. 이에 문장수는 "내가 널 보호해준다니까?"라고 소리친다.


이후 문장수는 집으로 돌아왔고, 잘 할수 있겠냐는 조순자의 말에 "문제 없게 정리해야죠"라고 답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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