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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다시 이보희 덫 걸리나… "제 엄마 같았어요"

기사입력2019-08-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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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가 박시은에게 다시 접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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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21회에서는 자신이 벌려놓은 일이 발각될까 두려운 조순자(이보희)가 다시 송보미(박시은)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순자를 자신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부른 문장수(강석정). 조순자는 "무슨 일인데 오라가라야?"라고 따져 물었고, 문장수는 조순자에게 무언갈 보여주며 "어떡할까요 장모님?"이라고 되묻는다.

이어 문장수는 이나비(서혜진)에게 "당신 그냥 놀아~ 어차피 아무 상관 없는 인생이잖아?"라고 비웃는다.


조순자는 쿵따리로 내려가 송보미를 만난다. 송보미는 "얼마 전에.. 진짜 말이 안 되는 거라서.."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모두 이야기한다. 이후 송보미는 "아깐 진짜 제 엄마 같았어요"라며 조순자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한편 조순자가 떠나고, 돌아가려는 송보미에게 송씨(이장유)가 나타나 "니가 왜 저 여자 차에서 내려?"라고 소리치며, 송보미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뺏고 부서뜨려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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