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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충격 과거’ 정영주, 이상우 부모 죽게 한 범인이었다!

기사입력2019-08-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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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이상우의 부모를 죽게 한 뺑소니범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1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신난숙(정영주)은 사비나(오지은)에게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혼사 문제로 진남희
(차화연)를 만나게 되지 신난숙은 그녀 집안의 황금정원에 대해 얘기했다. 28년 전 황금정원에 갔던 날, 그녀는 자동차 사고를 내 차필승(이상우)의 부모를 죽게 했다.


중앙선을 넘어 차를 들이받은 신난숙은
사비나! 동주야! 괜찮아? 놀랐어?”라며 아이들을 돌본 후 차에서 내렸다. 상대방이 죽었다고 생각한 신난숙은 그 자리에서 달아나버렸다.


하늘이 도왔지. 목격자까지 나타났는데도 찾지 못했으니라는 신난숙의 말에 사비나는 다 나 때문이잖아!”라며 괴로워했다. “아냐, 아냐! 너 때문 아냐! 엄마 죄야. 애초에 짐승같은 놈 만난 것도 내 죄고, 동주 아빠 만난 것도 내 죄고. 그냥 다 내 죄야.”라며 신난숙은 사비나를 위로했다.


엄마가 이 죄를 지고 하늘이 벌 주면 지옥 갈게. 넌 상관하지 마. 절대로!”라며 신난숙은 사비나를 달랬다. “네 행복만이 내 면죄부야. 그렇게 하면서 여기까지 왔으니까 넌 꼭 행복해야 돼.”라며 신난숙은 사비나를 끌어안았다.


신난숙의 지극 정성에 감복한 사비나
, 그녀는 과연 재벌가에 입성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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