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이랑. 하, 진짜 떨렸네.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강아지와 친구들과 함께한 제 일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방은 음…. 노코멘트할게여"라는 글과 함께 세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 캐릭터 윌슨을 옆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범하고 솔직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넘넘 잘봤어요. 특히 노래방 최고!", "제일 재밌었어요. 호감가요~"라는 호평을 보냈다.
한편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접수하며 이목을 끌었다. 가식 따위 찾아볼 수 없는 그들의 격한 몸놀림은 청춘들의 신나는 힐링 타임과 다름없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iMBC 한지원 |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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