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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제복도 완벽소화! '어깨 60cm의 위엄'

기사입력2019-08-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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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K-POP 팬들이 꼽은 '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제복+아이돌+사랑입니다. 심쿵유발 제복 깡패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의 칼군무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제복.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장착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이돌이 제복을 입으면 그 화려함이 더욱 증폭된다.

아이돌에게 제복 패션을 여전한 흥행 아이템이다. '소원을 말해봐'에서 제복 패션을 선보인 소녀시대는 물론, 다양한 직업군의 제복을 보여주며 팬들을 눈호강 시켜준 방탄소년단까지. 아이돌은 앨범과 곡의 컨셉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제복 패션을 선보였다.


제복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심쿵'을 유발한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강다니엘.

강다니엘의 제복 패션은 항상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강다니엘의 베이비페이스에 속아 덩치를 잊기 쉽지만 그는 키 180cm에 상의 110을 입는 우월한 신체조건의 주인공이다. 또 다리가 너무 긴 나머지 허리 위치가 신기할 정도로 높이 있어 '허왜거(허리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별명이 생길정도.

무엇보다 강다니엘의 제복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그의 어깨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시즌2 출연 당시 60cm의 어깨 넓이를 인증하며 101명의 연습생 중 가장 넓은 어깨의 소유자로 주목받았다. 슬림한 몸매와 넓은 직각 어깨까지 다 갖춰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그 때문인지 강다니엘은 데뷔 이후 여러가지 제복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서 수 많은 레전드 직캠을 만들어냈다. 특히 2018년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제복 의상은 팬들 사이에서도 길이 남을 레전드 직캠으로 손꼽힌다.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 외에도 하성운(17.10%)이 2위를 차지했으며 뉴이스트 민현(15.08%), EXO 수호(7.27%)가 각각 3, 4위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팬들을 대상으로 매월 가상캐스팅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캐스팅 투표는 레전드 드라마, 영화,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 가장 잘 어울릴 것은 같은 아이돌에게 투표하는 이벤트로, 첫번째로는 '대학 선배의 로망'으로 불리우는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 투표를 진행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아이돌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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