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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강성진-김민교의 마당 넓은 집! “컨테이너하우스만 있다면!”

기사입력2019-08-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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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김민교가 1950년대 지어진 구옥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작업과 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의뢰한 목수 자매의 집을 찾아나섰다.


강성진
-김민교는 전세가 1억 원 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넓은 마당까지 있는 매물을 찾아갔다. 한 달 전 리모델링을 끝낸 이 집은 신형 에어컨과 구형 방문 등 신구의 조화로 흥미로웠다.


마당의 넓이만
150평에 달하며 전세가도 14500만 원이라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작업 공간이 없어서 김민교는 마당에 컨테이너하우스를 만들면 괜찮겠다라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덕팀 임성빈 소장은
일부러 만들기도 한다라며 컨테이너하우스의 장점을 얘기했다. 반면 전세계약이 끝나면 컨테이너하우스는 짐이 된다라는 단점까지 설명했다. 이 말에 복팀은 짐이라니, 작업장이다라며 아우성을 쳤다.


강성진
-김민교가 찾아낸 매물 3호는 지난 번 공개한 공방신기 하우스와는 극과 극으로 대비됐다. 의뢰인은 이 집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임성빈
, 장동민, 노홍철, 강성진, 김민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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