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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문지윤 휴대폰 발견 소식에 이태성 ‘발작!’ “죽은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2019-08-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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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 두려움에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최준기(이태성)는 경찰이 찾아오자 자신의 죄가 드러나는 줄 알고 공포에 휩싸였다.


경찰이 회사로 찾아왔다는 얘기에 진남희
(차화연)는 의아하게 여겼다. 창립파티 때 사라진 실종자 이성욱(문지윤)의 휴대폰 발신지가 회사라는 말에 최준기는 사색이 됐다.


자신이 차로 치인 이성욱이 죽었다는 사비나
(오지은)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공포가 극에 달한 최준기는 거짓말! 거짓말이야!”라며 호흡곤란마저 일으켰다.


최준기는 뒤늦게 자수할 걸 그랬다고 후회했지만 상황을 돌이킬 수 없었다
. 결국 최준기는 진남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비나와 결혼을 강행하기로 했다.


사비나에게 인생을 저당잡힌 셈이 된 최준기
, 그는 사비나 모녀의 계략을 알아차릴까.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20%
가 넘는 시청률의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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