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황금정원’ “얼씬도 하지 마!” 이상우 큰소리에 한지혜 ‘발끈’

기사입력2019-08-03 22: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상우가 한지혜에게 더 이상 사건에 끼지 말라고 경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은동주(한지혜)는 이성욱(문지윤)이 실종되자 아이들을 염려했다.


아이들 가방을 챙기는 은동주를 보자 차필승
(이상우)가방 왜 언니가 챙겨! 경고했지! 다시는 그 오지랖 펄럭여서 수사 방해하지 말라구!”라며 버럭 화를 냈다. “수사 방해하는 거 아녜요. 난 그냥 애들 돌보려고..”라고 은동주가 답하자 필승은 언니가 무슨 자격으로 애들 돌보냐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 모습을 본 강남두
(김영옥)우리 금쪽 같은 새끼한테 질러들고 난리냐! 얘가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조용히 디비져있지 않고!”라며 은동주를 나무랐다. 그런 강남두의 모습에 오미주(정시아)할머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우리 동주가 뭘 잘못했다고 디비져요?!”라며 발끈했다.


소란스러워지자 차필승은
조용히 못해!”라면서 모두 입을 다물게 했다. 필승은 동주에게 언니 할 일은 다 끝났으니까 이 시간 이후로 애들 근처 얼씬도 하지 마!”라며 등을 떠밀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보육원에 갈 것 같다는 말에 은동주는 물러나지 않는다
. 필승과 동주는 가방 때문에 계속 인연이 이어질 조짐이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20%
가 넘는 시청률의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