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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타, '우주안→정유미' 열애설 해명에도 풀리지 않는 이들의 관계

기사입력2019-08-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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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1일 2열애설이 터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레이싱모델 우주안-배우 정유미와 강타의 관계에 대해 의혹이 제기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일 오전 가수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기 때문. 해당 영상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 나란히 누워 애정을 과시하며,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까지 담겨있었다.

화제가 되자 우주안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강타 측은 "(우주안과) 이미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라고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오후에는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이 터졌다. 해당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타와 정유미 측은 즉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같은날 밤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강타의 열애설에 대한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우주안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강타 씨와 저는 교제를 해오다 작년에 헤어졌으며,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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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타는 몇 년 전 끝난 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그날 밤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번복한 우주안의 주장에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네티즌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강타-우주안-정유미의 SNS상의 일정과 장소, 소품들이 겹친다며 직접 캡쳐한 이미지들을 열거하며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강타, 우주안,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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