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2013년 5월 공개된 오창석의 MBC ‘오로라 공주’ 종영 인터뷰로, 논란과 화제의 중심이었던 ‘오로라 공주’를 마치는 오창석의 소감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 ‘황마마’ 역할을 맡았던 오창석은 “화제의 작품이 된 만큼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다”며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다.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초월해서 나아가는 모습에 힘을 얻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또 “황마마의 ‘하차 논란’까지 일어나는 것을 보며 정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촬영이 끝나고 거리를 다녀 보면 좀 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오로라 공주’를 통해 조각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오창석은 여전히 주연급 남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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