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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피...?” 김유석, 이태성 ‘자동차 사고’ 알았다!

기사입력2019-07-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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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이 이태성이 일으킨 사고를 눈치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 최대성(김유석)은 아들 최준기(이태성)이 뭔가 문제를 일으켰다는 걸 알아차렸다.


노래를 부르며 집에 돌아온 최대성은 차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최준기를 발견했다
. “어이, 사랑하는 아들! 뭐해?”라고 자신을 부르자 최준기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 최준기는 이내 아버지 최대성이란 걸 알고 외면했다
. “엄마 때문에 속상해서 그래? 날 믿고 밀어부쳐! 어깨 펴! 잘 될 거야~”라는 최대성의 응원에도 최준기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노래를 부르며 최준기의 차를 지나치던 최대성은 라이트가 깨진 걸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 라이트를 점검하던 최대성은 손에 피가 묻자 뭐야...?”라며 충격받았다.


그순간 한수미
(조미령)이 나타나자 최대성은 이젠 내 출입까지 감시하니?”라며 비아냥거렸다. “회장님께서 걱정하셔서요. 제발, 회장님께 잘해드리세요.”라는 한수미의 말에 최대성은 그게 진심이면 네가 가장 먼저 떠나야지. 네가 제일 큰 근심인데. 안 그래?”라며 더욱 빈정댔다.


한수미와 최대성 사이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또한, 한수미 역시 최준기의 차에 묻은 피를 발견하고 조남희(차화연)에게 알린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펼치는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 인생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20%
가 넘는 시청률의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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