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목)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타이틀 곡 '뭐해'에 대해 "특별한 제목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곡은 신스 사운드와 808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대중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곡을 준비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목소리를 가득 담은 앨범 전반에 대해 "랩보다 보컬에 강조를 둔 것은 팬분들께 여태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워너원 활동곡 '에너제틱'과 같은 수록곡들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도 준비되어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들이 생각난다. 멤버들 중에 가장 늦게 얼굴을 보여드리게 됐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 나 스스로 모자랐던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했다. 형제같은 사람들로부터 홀로 무대를 꾸미다보니 비어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험을 통해 이를 헤쳐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iMBC 박한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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