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신세경, '잠깐만' 내래이션 통해 자연인 신세경을 이야기하다

기사입력2019-07-22 13:1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신세경이 MBC의 목소리가 되어 삶에 대한 진정성을 이야기한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제성 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명품 사극의 탄생을 알린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Ⅰ연출 강일수, 한현희Ⅰ제작 초록뱀미디어)의 타이틀 롤 신세경이 오늘부터 일주일간 방송될 MBC 라디오의 공익 캠페인 ‘잠깐만’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신세경은 매일 다른 7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잠깐만’ 시그널 뒤의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이다.

‘흑기사’, ‘하백의 신부’,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타짜’ 등 선택하는 작품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여 온 신세경. 이번에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이자 조선 최초의 여자 사관, 예문관 권지 ‘구해령’을 맡아 유일무이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잠깐만’ 원고를 직접 작성하기도 한 신세경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이웃에 대한 마음,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야기까지 작품 밖 자연인 신세경의 속내를 잔잔하게 풀어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배우 신세경의 목소리로 청취자를 찾는 MBC 공익캠페인 ‘잠깐만’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방송은 오전 10시 56분, 오후 7시 56분, 오후 9시 56분 하루 총 3회.

한편,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팩션 사극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