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김동현이 첫 인상부터 압도하는 엄청난 크기의 매물을 공개했다.
7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전광역시의 카페 겸 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찾는 특집으로 펼쳐졌다.
대저택에 걸맞는 운동장급 널찍한 정원에 박나래는 “여기는 갈비 팔아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원 입구를 장식한 웰컴 아치는 포토존으로도 이용할 수 있었다.
정원에는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유실수가 있었고, 김동현은 “카페 이름이 떠올랐다. 카페 오가닉”이라고 해 웃게 만들었다. 정원과 주택 사이에 카페로 이용할 공간에 앉은 장동민은 “숲 한가운데 있는 기분”이라고, 김동현은 또 “카페 이름 또 떠올랐다. 아마존”이라고 말했다.
“일반 집이냐”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장동민은 “들어가보시면 압니다”라고 답했다. 새로운 형식의 매물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이었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매물 2호의 실내 모습은?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오정연이 새 코디로 나섰고, 임성빈, 넉살, 김동현, 장동민, 노홍철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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