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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꿀보이스’ 정체는 신승훈의 뮤즈 로시 “윤상, 김현철, 유영석의 평가 궁금”

기사입력2019-07-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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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이스’ 정체는 가수 로시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니’와 대결을 펼친 ‘꿀보이스’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니’는 ‘숨’을 선곡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애절함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꿀보이스’는 ‘누구없소’를 선곡해 매혹적인 보이스로 여유로움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지니’였다. 이에 ‘꿀보이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신승훈이 발굴한 1호 가수 로시였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 자리까지 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고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한 로시는 ”신승훈이 아닌 윤상, 김현철, 유영석의 평가가 가장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영석은 "21살인데 21세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모두 갖춘 것 같다. 이제 여유롭게 즐기고 자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너무 잘 했다고 신승훈씨가 안아줄 것 같다"라고 로시에 대해 평했다.

로시는 “신승훈의 뮤즈란 말에 힘든 부분도 있었고 감사한 부분도 있었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무대에 서 본 적이 없어서 긴장한 것을 감안하면 실수는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복면가왕'을 계기로 삼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도 잘하고 너무 예쁨”, “로시 노래 듣고 길 잃었어ㅠㅠ 꿀 속에 빠진 것 같은데 로시 마음 속인가?”, “로시 너무 잘했어ㅠㅠㅠ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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