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1회에서는 김동현과 매니저, 김동현 어머니의 삼자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김동현이 파이터 본능을 잠시 접고 살가운 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대전에 스케줄 차 들린 김에 어머니가 있는 가게에 방문한 것. 이에 어머니와 끌어안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동현 매니저와 어머니의 첫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라고. 김동현 어머니는 “아무쪼록 우리 아들 잘 부탁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매니저는 해맑은 미소로 답했다는 후문.
특히 매니저는 김동현 어머니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어머니는 매니저의 패션에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고, 이내 두 사람은 김동현의 사복 패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동단결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마치 친 모자처럼 매니저를 향한 ‘하트 뿅뿅’ 눈빛을 날리는 김동현 어머니와 함께 웃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세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김동현 어머니에게 친아들 김동현보다 더 뜨거운 애정을 받는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한지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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