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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첫 손님맞이 대성공! 이민정과 정채연, 수현 디자이너에게 볼 뽀뽀까지!

기사입력2019-07-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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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순조롭게 미용실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현 디자이너는 염색하는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며 손님에게 “어때요?”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헤어 마시지부터 드라이,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한 후 스프레이로 고정시켜주었다. 이민정이 스페인어로 “머리 끝났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라고 묻자 손님은 그렇다고 대답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첫 손님의 계산을 하는 와중 모자란 거스름돈으로 당황한 이민정은 때마침 미용실을 찾은 김광규에게 돈을 빌려 위기를 극복하기도 했다.


수현 디자이너는 계산을 다 한 후 손님에게 이민정과의 사진을 요청했다. 김광규는 손님에게 첫 손님이라고 스페인어로 대신 설명해주며 사진 촬영까지 해주었다. 첫 손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곧바로 미용실을 떠나지 않고 이민정과 정채연, 수현 디자이너에게 ‘Le Bisou’, 볼 뽀뽀로 인사를 하며 기분 좋게 나섰다.


MBC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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