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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정채연 머리 직접 감겨주며 손님맞이 예행 연습!

기사입력2019-07-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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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카르모나에서의 영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정채연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며 샴푸 연습을 했다.


이민정은 “와~채연이도 머리숱이 많다. 손님은 숱이 너무 많아서 두 배 받아야겠어요”라며 정채연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민정은 실제 손님을 대하듯이 열심히 정수리 부분 두피 마사지를 하며 두 번 샴푸를 하는 스페인의 방식 그대로 꼼꼼히 머리를 감겨주었다.


샴푸를 마무리하면서 지압을 하며 ‘아프시진 않죠?’, ‘더 헹구고 싶은 곳 있나요?’라는 말들을 스페인어로 공부하기도 했다. 그 후 드라이까지 하며 예행연습을 이어갔다. 수현 디자이너는 이민정과 정채연에게 “손동작을 크게, 손에 힘을 빼야 해” 같은 드라이할 때의 꿀팁도 전수해주며 첫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MBC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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