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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강석정, 박시은 방문에 '화들짝'… 무슨 사이야?

기사입력2019-07-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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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강석정을 찾아간다.


19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4회에서는 송보미(박시은)가 옛 연인 문장수(강석정)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방송에서 송보미가 실종된 이나비(서혜진)를 발견한다.

한수호(김호진)는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이나비에게 "너 바닥이구나?"라며 비난한다.


한편, 조순자(이보희)는 송보미가 한국으로 추방돼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순자는 자신의 수하에게 "(송보미가) 사라졌다며"라며 질책하고, 아날로그 방법으로 사람들을 시켜 송보미 찾기에 나선다.

조복자(최수린)는 "아니 우리 집 남자들은 사고 치기 전까지 왜 말을 안해"라고 한탄한다. 자신의 아들 남다운(김해원)의 미게임 행을 전해들은 것. 그 시각 남다운은 미게임 CTO 문장수를 만난다.

남다운과 재회한 문장수는 자신의 비서에게 충격 소식을 전해듣는다. 비서는 문장수에게 "송보미 씨라는 분이 찾아왔는데요. 지금 로비에 계시답니다"라고 말을 전하고, 이를 들은 문장수는 충격에 빠진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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