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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수줍은 한류 대슈스 이민호

기사입력2019-07-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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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9 세계 한국어 교육자 대회'개회식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임명식에 참석한 이민호의 모습을 모아봤다. 이민호는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 앞으로 한국 문화 학습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관님과 포토타임을 마친 이민호


마이크를 건네받은 뒤...!


'머쓱..'


'머쓱..?'
어색한 듯 잠시 숨 한 번 고르고...!


한류 스타답게 자연스럽게 건내는 인삿말!


이어지는 소감에서 그는
"저와 세종학당의 연관성에 물음표를 던지는 분들이 있습니다"로 운을 뗀 이민호!
"데뷔한 지 13년이 됐는데 그간 활동하면서 많은 국가와 많은 해외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고,
그때마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소통하려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
고 차분하게 말을 전합니다.

그리곤 다시 '머쓱~'
입술 '꾹~'
환한 미소로 마무리


마지막까지 웃음을 잊지 않고 뚜벅뚜벅~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___________^


한편, 이민호는 올해 한국문화국제교류진흥원이 진행한 해외 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꼽힌 바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한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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