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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오늘(1일) 멤버들 배웅 속 입대… 특급 의리 자랑

기사입력2019-07-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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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도경수)가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1일 엑소의 공식 SNS에는 같은 날 입대하는 디오를 배웅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됐다.

군 복무 중인 시우민을 제외한 수호, 찬열, 카이, 백현, 세훈, 첸, 레이가 모두 모여 디오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들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디오는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며,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디오의 머리에 손을 얹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 찬열 또한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다치지 말자구"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와", "레이까지 모였구나",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디오는 오늘(1일) 솔로곡을 발표한다. 디오의 신곡 '괜찮아도 괜찮아'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iMBC 박한별 | 사진출처=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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