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크리에이터 도티 “성인 검색어도 이겼다” #구독자 250만명 #연매출 200억

기사입력2019-06-27 03:1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크리에이터 도티가 자신이 가진 기록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유튜브 1인 방송에서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들로 “구독자 약 250만명, 채널 총 조회수 22억 뷰로 국내 단일 채널 중에선 제일 많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햇수로 7년 차인 도티의 주력콘텐츠는 ‘디지털 조립 장난감 게임’으로 “회사 연매출은 200억 정도 되고 프로그램 한 편당 최고 5천만 원 정도 된다”라고 하며 “유튜브가 런칭한 이래로 항상 검색어 1위는 성인 검색어였는데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겼다“라고 자신이 가진 특별한 기록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도티는 “공황장애가 와서 운영할 수가 없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을 혼자 감당한다. 이러한 과정을 7년간 해 와서 지친 것 같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심 초통령 ㅋㅋㅋ”, “도티 예의 바로고 사람이 좋아보임”, “도티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