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오랜 친구 린 & KCM
보사노바풍의 '벌써 일 년' 편곡 최초 듀엣 무대 공개!!
달달한 캐럴 앨범을 들고 컴백한 가수 린이 동갑내기 친구인 KCM과 MBC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에서 특별한 어울림 무대를 연출했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선보일 듀엣 무대를 위해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 년'을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했다. 발표 당시 범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브라운 아이즈의 명곡을 R&B 버전이 아닌 보사노바 풍으로 새롭게 편곡, 린의 주특기인 간드러지는 꺾기 창법으로 맛깔나게 소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평소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KCM도 이날 여성보컬인 린의 음에 맞춰 훌륭히 듀엣곡을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MBC [아이콘] 녹화 날 대기실에서 서로 사이좋게 담소를 나누는 등 보는 이들의 질투를 살 정도로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번 공연을 통해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심야 밤 시간대에 방송되던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깨고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오는 11일(토) KCM과 린이 최초로 공개하는 환상의 듀엣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TVian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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