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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계 유재석을 꿈꾸다? 남궁민, 화려한 진행 실력 ‘눈길’

기사입력2019-06-2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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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화려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2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99회에서 ‘궁민MC’ 남궁민이 스태프들과 퀴즈 타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궁민은 “처음에 건들건들한 친구라고 생각했다”라며 이시언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거기까지 듣겠다”라며 말을 막자, 이시언은 “거기서 끊으면 어떻게 해”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사람은 처음 볼 때가 제일 정확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궁민은 ‘무지개 라이브’에서 스태프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건배사로 “너희들이 있어서 드라마 잘 끝낼 수 있었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MC를 맡은 남궁민은 스태프들과 즐거운 퀴즈 타임을 가지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가 이시언과 스태프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했다. 이시언은 “우리는 드라마 끝나면 남처럼 칼퇴근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궁민 스태프들과 잘 맞는 거 같다”, “어느 순간 나도 같이 게임하고 있었다”, “나중에 캠프 가서 남궁민 레크리에이션 시간 주면 좋겠다”, “출제자 및 진행자가 제일 신남ㅋㅋㅋ”, “화사랑 이시언 퀴즈 잘 맞히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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