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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임주환, 유지태와 또 마주쳤다! 정체 알게 되나?!

기사입력2019-06-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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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유지태에 대해 강한 의혹을 품었다.


615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에서 후쿠다(임주환)는 경성호텔에서 김원봉(유지태)와 마주쳤다.


의거를 위해 특파원을 빼돌리고자 경성호텔에 잠입한 김원봉은 역시 그를 찾아온 후쿠다와 마주쳤다
. 모른척 지나치려던 김원봉은 여기서 또 뵙니다라며 다가온 후쿠다의 인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손님 만나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라면서 서둘러 자리를 뜨는 김원봉의 모습에 후쿠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이영진(이요원)과 만나던 김원봉의 모습도 수상쩍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특파원이 머문 객실에 간 후쿠다는 이미 호텔을 탈출한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 마쓰우라(허성태)는 김원봉을 추적했지만 잡는 데는 실패했다.


이로써 후쿠다는 김원봉에 이어 이영진까지 의심하게 된다
.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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