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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좋지 못한 소식 들려드려 죄송하다" 이혼 심경 고백

기사입력2019-06-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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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담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류담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류담은 소속사 sidusHQ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류담은 40kg 감량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출처=류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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