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은 “승윤이랑 민규가 부쩍 많이 친해졌더라고”라며 두 사람이 하루 일찍 울산에서 여행을 시작했다고 공개했다.
김민규와 오승윤은 “맛있는데 가서 밥 먹고 데이트하고”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없을 때도 ‘호구의 연애’ 이야기를 한다고 하며 “호구의 연애 이야기가 90%예요”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는 와중 새로운 여성 회원이 등장해 회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허경환은 웃음을 감추지 않고 설레 했다. 오승윤은 “남성 회원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라며 의외의 여성 회원 등장에 놀라기도 했다. 새로운 여성 회원은 신인 배우인 김민선으로 홍대 밴드 보컬 출신으로 기존 회원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회원이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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