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집 고르는 팁을 알려줬다.
6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특집으로 펼쳐졌다.
매물3호인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찾아간 양세형은 들어가자마자 “오 여기다!”라고 외쳤다. 주방에 들어선 양세형은 갑자기 휴지를 들고 주방 창문에 던졌다.
창문에 휴지가 붙는 모습에 양세형은 “환기도 잘 된다”라고 얘기했다. 통풍이 잘 돼야 환기도 잘 되는데 그걸 확인하기 위해 휴지를 던진 것이었다. 양세형의 팁에 출연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이어 양세형은 세탁실이 따로 있고 건조대도 따로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건조대를 작동시키자 건조기가 동시에 작동되자 양세형-박나래는 더욱 만족스러워했다.
풀옵션이 너무나 완벽하자 출연진들은 “누가 살다 도망간 거 아니냐”라는 의심마저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제주도 거주민인 허수경이 등장했다. 이밖에 노홍철, 장동민, 딘딘, 솔비, 양세형, 황보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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