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내가 가고 싶은 집이야!” 박나래-양세형이 찾은 애월 복층 빌라

기사입력2019-06-10 00:07

박나래-양세형이 매물3호인 애월 바다 복층 빌라를 찾아갔다.

6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특집으로 펼쳐졌다.

‘탑층에 복층 구조’라는 이 집은 들어가자마자 넓고 깔끔한 거실과 주방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수납할 수 있는 벽장에 침대에는 usb까지 갖춰진 등 뭐가 필요할지 몰라 전부 갖춘 풀옵션을 자랑했다.

딘딘은 “안 되는데. 내가 가고 싶은데!”라면서 연신 감탄했다. 복층으로 올라가니 원룸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크고 넓어 또 한번 감탄사를 자아냈다. 심지어 발코니까지 갖춰져 있는데다가 가격은 보증금 500, 연세는 800으로 의뢰인의 예산보다 낮았다.

결국 의뢰인들은 박나래-양세형이 고른 애월 복층 빌라를 선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제주도 거주민인 허수경이 등장했다. 이밖에 노홍철, 장동민, 딘딘, 솔비, 양세형, 황보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