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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첫 호구여왕 투표! "장난 아닙니다" 직진남들의 선택은?!

기사입력2019-06-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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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남성 회원들이 여성 회원들에게 투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 번째 투표자로 나선 주우재는 “와아...”라고 큰 한숨을 쉬며 깊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나긴 고민 끝에 주우재는 채지안을 선택하며 “장난 아닙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주우재는 “마음이 아직 0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채지안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지금까지의 여행 중에서 오늘이 가장 기분 좋은 기억이었어서. 그래서 지안씨에게”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나선 양세찬은 김가영을 뽑으며 “요가도 준비하고 찜질방 게임도 했는데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호감이 가서”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그 다음으로 오승윤은 망설임 없이 윤선영을 선택하며 윤선영이 진심을 못 느꼈다는 부분에 대해 “죄송했어요. 놓치고 가는 부분이 있었구나...앞으로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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