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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쿠아리움’은 노라조 원흠 “제 나이 40대. 아이돌 추측 감사” ‘충격’

기사입력2019-06-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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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의 정체는 노라조 원흠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동물원‘과 대결을 펼친 ‘아쿠아리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은 ‘조조할인’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포근한 음색으로 안정감 있게 노래한 ‘동물원’과 맑고 명랑한 목소리의 ‘아쿠아리움’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동물원’이었다. 이에 ‘아쿠아리움’은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노라조 원흠이었다.


조빈 없이 혼자 하는 방송은 처음이라고 밝힌 원흠은 “원흠은 “20대라고 추측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40대거든요”라고 말해 현장을 경악게 했다.

이어 원흠은 “1라운드 탈락이 후련하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빨리 무대에서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하며 “노라조가 새롭게 시작을 했는데 아직 제가 이혁인 줄 아는 분들이 계신다. 그동안 멤버가 바뀐 것을 모를 정도로 노라조 스타일로 노래를 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제 목소리를 알아주시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친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41세에 충격”, “얼굴이 열일했다”, “한국에서 솔로 무대 처음이면 외국에선 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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