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에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친밀한 모습으로 어플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이주연은 영상을 황급히 삭제했지만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열애설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7년에 얼굴을 맞대고 장난을 치는 어플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양측은 ‘사생활이다’, ‘친구 사이이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부정했다.
그 후에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증거로 들어 열애설이 한차례 더 불거졌다. 또한 2018년 1월에는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 여행 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번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사실관계는 파악하기 어렵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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