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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 본 무대... 행복했다” 정하나,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했다

기사입력2019-05-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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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하나는 26일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상암MBC는 바로 저 정하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상암MBC’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과 'I♥MBC' 슬로건을 들고 있는 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하나는 “오랜만에 서 본 무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고 무엇보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따뜻하게 반겨주신 선배님,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징거타임부터 저를 만들어주신...MBC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상암MBC #정하나 #시크릿 #오랜만 #무대 #고마워요’라는 해시태그를 작성해 글을 게재했다.


정하나는 26일(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상암MBC’로 출연해 ‘대낮에 한 이별(feat. 선예)’를 부르며 애절함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가슴이 저릿해지는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솔로곡으로 ‘인생은 즐거워’를 선곡해 노래와 랩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4년 만에 무대에 선 정하나는 무대가 많이 그리웠는지 묻는 김성주에게 “전 아직도 꿈이 가수다. 다른 가수들이 너무 부러워서 음악 방송도 안 봤다”라고 하며 “'인생이 즐거워'라는 노래가 시크릿이 되게 해 준 노래다. 그 노래로 다시 한 번 대중들한테 성장한 저를 보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에서 랩으로 넘어가는 순간 너무 좋았음”, “와 진짜 오랜만이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하나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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