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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팽팽 긴장감’ 유지태-임주환, 첫 대면에서 무슨 일이?

기사입력2019-05-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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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임주환이 서로를 정탐했다.



525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에서 후쿠다(임주환)는 양장점의 실체에 의문을 품고 직접 찾아갔다.


때마침 김원봉
(유지태)을 비롯한 의열단원들이 있었고, 후쿠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양장점은 긴장상태가 됐다. “여기 생긴 지 얼마 안 됐죠?”라면서 후쿠다가 탐색하자 김원봉은 양장점 사장인 척 나섰다.


. 근처에서 일하시나 봅니다.”라고 답하면서 김원봉은 이름을 물었다. “후쿠다 사부로입니다.”라고 답하자 김원봉은 차 한 잔 하시죠.”라고 제안했지만 후쿠다는 괜찮습니다. 다음에 하죠.”라며 빠져나갔다.


김원봉은 법무부 검사 후쿠다라는 걸 확인하고 더욱 긴장했다
.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요원
-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높인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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