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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에게 ‘아빠와의 러브스토리’ 들은 반응은?

기사입력2019-05-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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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9살 추사랑과 엄마 야노 시호가 ‘현실 모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에서는 야노 시호가 하와이 집에서 추사랑과 함께 요가를 하며 아빠 추성훈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아빠를 발견하고는 친구한테 소개시켜 달라고 해서 2년 뒤에 소개를 받았다”며 “그리고 그 뒤 많이 많이 데이트 했다”고 쑥스러운 듯이 말했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듣던 추사랑은 이에 “우웨엑”이라고 리얼 반응을 보여, 야노 시호를 폭소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부모 러브스토리에 자식 리얼 반응”, “사랑이 정말 폭풍성장”, “엄마 닮아서 팔다리 너무 길어요”라는 반응이다.

MBC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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