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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괴물보컬’ 손승연에 쏟아진 찬사 “위마저 뚫린 기분!”

기사입력2019-05-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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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은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5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1995년 당시 시상식을 휩쓸고 연속 12번의 1위를 차지한 이브의 경고의 박미경에게 도전하는 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손승연은 탄탄한 보컬로 고음의 음역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면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 박미경은 번개폭풍 쓰나미가 온 것 같다. 위마저 뻥 뚫린 기분이다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장우는
1위라고 호언장담했는지 알겠다라면서 감탄했다. 김준선은 손승연 씨가 부른 노래가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흡족한 모습이었다.

손승연은 선배님이 찾아주셔서 고맙다. 의미있는 무대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도전가수로는 컬트
, K2 김성면, 한혜진, 편승엽, 이장우와 바비킴, 김명훈, 손승연, 박재정, 솔라 등이 출연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MBC 음악차트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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