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메이킹 영상 코너에 공개된 이 3인의 인터뷰(https://tv.naver.com/v/8317574)에선 유난히 사이 좋아 보이는 세 사람의 유쾌한 촬영 현장을 볼 수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세 배우에게 모두 높은 인기를 선사한 작품으로 김재욱은 노선기 역, 김동욱은 진하림 역, 이언은 황민엽 역을 맡았다.
안타깝게도 이언은 이 작품을 마치고 1년 뒤인 2008년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김재욱과 김동욱은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특히 김동욱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주인공 조진갑으로 출연 중이다. 김재욱 또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주연을 꿰차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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