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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봄밤' 정해인, 아들役 하이안과 다정한 父子 케미

기사입력2019-05-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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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부자관계로 등장하는 정해인과 아역 배우 하이안의 훈훈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가 있는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된 정해인. 정해인은 아들 역할로 출연하는 하이안과 다정한 호흡을 선보이며 '케미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놀이터였다. 그네를 자유자재로 타며 '인싸'들의 놀이터 활용법을 보여준 하이안은 리허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명연기를 펼쳤다. 촬영을 마친 정해인은 하이안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에서 다시 마주했다. 극중 유은우(하이안)가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유지호(정해인)가 놀라서 달려온 장면. 촬영에 앞서 정해인은 "아빠가 머리 만지면 대사 하면 돼."라고 하이안에게 설명해주며 친절한 아빠로 변신했다. 또 조명 때문에 눈을 잘 뜨지 못하는 하이안을 위해 직접 손으로 빛을 가려주고, 이불로 덮어주며 원활한 촬영을 도왔다.


함께 있을 때면 서로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정해인과 하이안의 부자 호흡은 매주 수, 목 방송되는 MBC '봄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촬영 제이에스픽쳐스ㅣ편집 함은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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