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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션-김병지-주영훈-정성호, 다둥이 아빠들의 현실 육아 토크!

기사입력2019-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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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22일(수) '라디오스타'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특집에는 다둥이 아빠들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한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 촬영에서 네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네 사람은 이 날의 특집 주제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영훈은 "저희가 다둥이 특집으로 모였는데, 애 셋으로는 여기서 명함도 못 내밀겠다"이라고 엄살을 부리며 "다둥이 정도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호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그냥 가정이다"라고 인정했다.

션은 함께 네 아이의 아빠인 정성호를 가리키며 "우리 둘이 최곤가요?"라며 웃음 지었고, 주영훈은 김병지를 언급하면서 "여긴 또 아들만 셋이에요"라며 앓는 소리를 냈다.

션은 "이렇게 네 가족이 모이면 아이들만 열 네명"이라며 충격 발언을 던졌다. 션이 "유치원 한 반 수준이다"라고 덧붙이자 김병지는 "축구팀 만들고도 남는다"라며 거들었다.

정성호가 "어마어마한 무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다"라고 말하자, 주영훈은 "육아의 달인들이 모였다, 엄청 재밌으실 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션은 "열심히 살려고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라며 다둥이 아빠들의 "파이팅"을 이끌어 냈다. 다산의 상징 네 사람의 육아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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